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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by 겨울엔초코우유 2022. 3. 30.

희대의 썅x들 면상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경찰을 피해다니고 있었네요...
드디어 공개수배로 바뀌었네요!
언넝 잡자구요!!!!


아래는 사건의 내용입니다.

요약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에서 부인 측 지인들과 여행 온 윤상엽이 물에 빠져 숨진, 원래는 단순 사고라고 생각되던 사건이다. 사건 발생 초기에는 단순히 물놀이하다 사망한 사건으로 보도되었고, 10월에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되었다.

세부내용

당시 물놀이는 아내 친구들의 놀이에 윤씨가 갑자기 합류하게 된 것이며, 상기한 것처럼 두 커플과 아내의 내연남5 조씨까지 총 7명이 갔었다.

​계곡에 도착한 시간은 일요일 오후 3시경, 다이빙과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다른 물놀이객들이 간 이후에도 계속 남아있었다고 한다.

​이후 유모씨와 친구가 추위로 인해 주차장으로 이동했고 5명만 남았다.

당시 가평의 일몰(해지는 시간)은 19시 56분으로 가로등이 없는 곳이라서 일찍 어두워졌을 것이다.

아내 이씨의 주장에 의하면 밤 8시가 넘어 누군가 마지막 다이빙을 제안했고 죽은 남편, 윤 씨를 포함한 3명의 남성(내연남5 조씨, 내연남4 이씨)이 절벽 위로 올라갔다.

두 친구가 먼저 다이빙을 했고 이후 윤 씨가 뛰어내렸는데, 이후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아내 이씨에 의하면 현장에 있던 4명 전원 윤 씨가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얼굴이 나온 것을 보고 윤 씨가 물 밖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여 다들 뒤돌아섰다.

​윤 씨가 허우적 거리지도, 살려달라고 외치지도 않았고 수면도 잔잔했다고 한다.

밤 8시 24분 119에 최초신고 이후, 구조대가 출동하여 구조작업을 시작하였는데, 구조하기까지 30분 가량이 소요되었다.

사망 소견은 익사, 비의도적 사고로 판단되었다.

보험 실효를 불과 4시간 앞두고 일어난 사건이었다.

​지인들은 고인이 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고인이 수영 강습에 등록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실제로 아내 이씨와 수상레저를 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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