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연예인1 배우 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살인행위나 다름없어 19일 SBS 8시 뉴스에는 유명 여배우 박시연이 대낮에 만취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날 SBS 뉴스에는 서울 송파구 한 도로에서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사고 목격자는 “삼거리 쪽에서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 같은데요, 사고가 난 상태에서 감빡이를 켜고 들어오는거 같더라고요 갓길에다”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거리에서 박시연은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의 뒷범퍼를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에 있던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했고, 박시연의 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97% 운전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둘 다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