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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돼지의 왕) 결말 분석 줄거리, 괜찮은 영화네

by 겨울엔초코우유 2021. 1. 5.

전 영화보는걸 좋아합니다!

폭풍검색을하다가

돼지의왕이라는 영화를 찾게되었어요!

왠 애니메이션이냐구요?

애기스러운게 아니라 좀 심오해요!

흠 줄거리 결말 제의견으로 간단히 읊어볼게용

처음 장면부터 다소 놀랬네요!

<줄거리>

황경민

정종석


중학교 졸업후 각자생활을하다 파산한 황경민은 옛친구 정종석에게 연락을합니다. 그들은 식당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과거장면으로 화면이 전환됩니다.

(어린시절 종석과 황경민)

ㅋㅋㅋ너무 딱딱하게쓰고있네요

그냥 둘은 학교 다닐때 찐따입니다!!

요즘도 찐따라는 말을쓰는지는..ㅋㅋㅋ

이렇게 쌈좀한다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러다 철이라는 친구가

그들의 삶에 스며듭니다!

이렇게 괴롭히는 친구들을 혼내주며

하교후 빈집에들에 가끔 모이기도하며

친해집니다

영화속에서 빈집에 모인 그들중 철이가

 

한 대사가 하나 생각나네요

"이 칼이라는건 말이야 이 짐승과 사람을 구별해주는거야 내몸에 달린것도 아니면서 나한테 힘을 주는거지 그래서 절대 이걸 놓지면 안돼.
근데 사람들이 이걸만들때  생각지도 못한것이 만들어졌어 그건바로 악이다. (생략) 힘을 가지려면 우리는 악해져야돼"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욬ㅋㅋㅋ

그러던중 찬영이라는 똑똑하고 젠틀한 친구가
전학을온다.

그는 소신있는 행동으로 학교생활을 하지만

불과 3일만에

그 세계에 굴복을 합니다.

하지만

철이는 이에 굴복을하지않고 위의 세력에 끊임없이 투쟁을합니다

그리고

결국

돼지의 왕이되죠

여기서 일반학생들을 돼지라칭하고
힘있는친구들을 개라고칭합니다!

그리고 철이는 이렇게 얘기를하죠

"나 무서운게 있다 너희들이(개들) 나중에 십년이나 이십년지난후에 이때(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그때가 참좋았지 않냐? 이말을 할까봐 무섭다"

어린이입장인 철이에겐 맞지않은 대사이긴한데ㅋㅋㅋㅋ

이또한 많은생각을 가지게 됐어용

무튼 이를알게된 선배들은
철이 무리를 ㅜㅜ

이 사건을 계기로 철이는

퇴학을 당하고

이 세계에 복수하기위해

조회시간에  학교 옥상에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 강해보이는

그도 어린 중학생이란걸

그들은 몰랐을까요

계획을 수정합니다

자살하는척만 하기로 하죠 하지만

자신의 영웅이었던 철이가 모두의 기억속에 영웅으로 남았으면하는 종석이는

그를 옥상에서 밀어버립니다.

다시 현실로 전환되어

이사실을 아는 경민이와 종석이와

그 옥상에서 다툼을 합니다.

다툼후 종석이는 옥상에서 내려옵니다

철이가 직접하지못한걸 자기는 직접하겠다며

자살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결론 분석>

저만의 생각입니다

돼지들은 저희 일반 시민들을가르키죠

교실은 사회의 축소판인것같아요.

강자에게 약자가 당하는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같아요 그렇지만 약자라고 정의로운가는 생각해볼만한 것 같네요. 새로전학온친구가 현실에 타협한 모습과 종석이가
철이를 옥상에서 미는 장면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항상 우리를 구해줄 누군가를 원하고, 이 누군가가 되기위해서는 그에 따른 희생도 따른 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허지웅씨는 노무현정부에 빗대서 해석을하시더라고요. 그것또한 그때 나온 영화이니 있을법한 얘기더라고요ㅎㅎ


여러분

돼지의왕 볼만한 영화니 시간나시면

보일러 틀고 침대에 누워서 감상하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ㅎㅎ

아! 스포해버렷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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