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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영화)영화 더 헌트 리뷰 및 결말

by 겨울엔초코우유 2021. 1. 7.

2013년에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본 영화

더 헌트!

일단 이 영화는 제 기준 명작이며,

'암이 암 걸려서 낫을 수 있는 있겠다'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낙인' 혹은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을지 깨닫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토리>

(루카스와 친구들)

시골을 배경으로 지역의 주민들이 서로의 구성원까지 아는 아주 친한 관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주 친한 관계임을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사람이 주인공 루카스. 직업은 유치원 교사입니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
어느 날 그는 뜻밖의 사건에 휩싸이게 됩니다.

(루카스를 사모하는 꼬마 아이)

한 소녀의 고백을 받게 되고, 주인공이 이를 거부하자 원장 선생님에게 뜻밖의 말을 하게 됩니다..

바로 "성추행"

루카스 선생님이 자신에게 선생님의 중요 부위를 보여줬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아이가 사람을 죽였어요! 해도 믿을 사람인 유치원 원장)

이 분은 유치원 원장이며 위에 보시다시피 이제 루카스를 범임으로 확신하고,
동네 주민들에게 알리게 되죠!

이후 영화의 내용은 범인으로 몰린 주인공이 오해와 낙인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결말 및 해석

여기서부터는 제 말투로 이어갈게요

ㅋㅋㅋㅋㅋ

정말 다시 한 번 본 영화지만 거짓말한 소녀 클라라! 그리고 유치원 원장!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일로 낙인 된 사람은 평생 그 일로 고통받는다는 것을

마지막 주인공에게 어떤이가 총을 쏜 장면으로 이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본 '더 헌트'라는 영화는

마녀사냥의 위험성.

그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 그리고 그의 가족의 인생까지 풍비박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감독은 우리에게 근거 없는 소문으로 한 사람을 몰아세우거나 공격하지 말자라는 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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