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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프리퀀시 (Frequency, 2000) 반전영화추천

by 겨울엔초코우유 2021. 1. 16.

안녕하세요 지뇨미입니다~~ㅎㅎㅎㅎㅎ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네요ㅜㅜ

무튼 전 반전영화나 공포영화 덕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반전은 약하지만 SF와 범죄 드라마가

섞인 영화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정말 미친듯이 몰입해서 본거 같아요. 드라마 시그널이랑 흡사하네요.

저는 김은희 작가가 이 영화를 모방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무튼 간단한 줄거리와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극중이름 : 프랭크 설리반

프랭크는 소방관으로써 늘 위험을 무릎쓰고 구조를 하는 정의로운 캐릭터입니다. 이날도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며 인명을 구합니다.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

아내와의 다정한 모습을 비춰주고 화면은 30년후로 전환됩니다.

극중이름 : 존 설리반

옆에 보이시는 남자는 소방관인 프랭크의 아들 존 설리반이고 그의 직업은 형사입니다. 늘 어렸을 때 화재 폭발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저는 마음이ㅜㅜ

이제 정말 중요한 오로라~! 다소 엉뚱할 수도 있으나 이 오로라로 인해 30년 전 아버지와
연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스탠드 아래에 있는 이 오래된 무전기기를 통해서 말이죠!!

사실인지 아닌지 의아해하는 프랭크

첫 교신에는 서로 낯선이와 연락을 주고 받는지 알았지만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인 존은 이 상황을 직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믿지 않는 아버지 프랭크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야구 광팬인 아버지에게 경기결과를 알려줌으로써
곧 당신에게 닥칠 폭발사건도 말해주게 되죠!
이교신 덕에 목숨을 구하지만....................

함께있던 사진에 어머니가 사라짐으로써 상황이 어긋낫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머니가 살해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죠!ㅜㅜ

감이 오시죠?

이제 경찰인 존과 아버지의 프랭크 사이의 교신을 통해 범인을 잡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극이 마무리 됩니다.

뒷이야기를 짧게 요약했지만 이 과정이 정말 재밌습니다!!!!

쉽게 사건이 마무를 되는듯 싶으나 범인으로 오해 받는 등 여러 역경이 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아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을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오로라'라는 다소 황당한 매개체로 극이 전개되어가지만 그안에 내용은 정말 미쳤습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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